[RPM9 박동선기자] 배우 윤상정이 tvN '별똥별'과 함께 안방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8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윤상정이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연출 이수현/극본 최연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윤상정은 극 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이성경(오한별 역)과 함께 홍보팀의 일원인 ‘은수’로 분해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정의 '별똥별' 캐스팅은 2014년 영화 '채워라 60시간'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나만 없어 고양이', 지난해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과 tvN ‘너는 나의 봄’,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까지 이어지는 열일행보의 연장이자, 자신만의 연기컬러를 공고히 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tvN 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