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제이위버가 무대 밖 다정다감 매력과 함께, K팝신 내 신흥 소통왕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드러냈다.

8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제이위버가 서울 모처에서 첫 미니앨범 ‘Jtrap’ 발매 기념 대면,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달 ‘Jtrap’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팬들과의 직접소통 기회로 마련됐다.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제이위버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처음 마주하는 팬들에게 다정한 소통을 거듭했다.

포토 카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등 역조공 팬서비스와 함께 무대 위 카리스마 매력과는 사뭇 다른 친절매력을 드러낸 제이위버의 모습은 함께 마주한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제이위버는 데뷔 첫 직접 팬소통 자리와 함께, 무대안팎을 아우르는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한편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현재 데뷔앨범 타이틀곡 ‘Jtrap’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