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위너 강승윤이 솔로컴백 당일 한 시간 먼저 글로벌 팬들과 달달함을 공유한다.
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윤의 디지털 싱글 'BORN TO LOVE YOU'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위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BORN TO LOVE YOU' 콘셉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분위기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곡의 주요 포인트와 관련 비하인드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일 정오까지 위너(WINNER) V앱 채널, 위버스, 공식 SNS 내 네이버폼에서 접수될 팬질문에 응답하는 강승윤의 다정한 면모가 방송으로도 공유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YG 측은 "컴백 당일이 '화이트데이'인 만큼 특별 코너도 준비됐다"며 "아울러 팬분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강승윤의 유쾌한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강승윤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BORN TO LOVE YOU'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아슬아슬한 치명섹시감을 핵심으로 한 두 번째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는 등 프로모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