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1419(티일사일구)가 일본 현지 대중과 정식으로 마주하기 시작했다.

9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T1419가 금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OUR TEEN:BLUE SIDE(아워 틴:블루 사이드)'를 발표, 정식 현지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1419의 'OUR TEEN:BLUE SIDE' 발표는 지난 1~2월 수록곡 'Daydreamer(데이드리머)'와 타이틀곡 'Run up(런 업)' 등 음원선공개에 이어진 정식 현지 프로모션 행보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지난해 11월 현지 공식팬클럽 오픈과 단독 예능 프로그램 'T1419 EDELHOUSE'의 현지방영, 일본인 멤버 레오, 제로, 카이리, 키오를 중심으로 한 일본 내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바탕으로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현지 음악교감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T1419는 타이틀곡 'Run up'을 포함한 일본 오리지널 3곡과 한국 타이틀곡 'ASURABALBALTA(아수라발발타)', 'EXIT(엑시트)', 'FLEX(플렉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된 'OUR TEEN:BLUE SIDE'앨범을 앞세워 적극적인 현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