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솔라가 세련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버전 컷과 함께, 솔로 첫 미니앨범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의 피날레 포인트를 직접적으로 비췄다.

9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솔라 첫 미니앨범 '容 : FACE'의 콘셉트 포토 중 화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RBW 제공>

3장으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화이트 톤의 배경, 가면·석고상 등 오브제와 함께 차분함과 세련미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솔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옐로우·레드·핑크 등 앞선 콘셉트컷 버전 속 이미지와는 다른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주는 매혹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사진=RBW 제공>

솔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는 본명(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한 타이틀과 함께 솔라 본인이 직접 앨범기획부터 곡작업에까지 적극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밍키 등과 솔라가 함께 한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한 다양한 수록곡으로 구성된다.

<사진=RBW 제공>

한편 솔라는 오는 16일 솔로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 타이틀곡 '꿀 (HONEY)'과 함께 솔로행보를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