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렌 버전의 오피셜컷과 함께, 베스트 앨범에 담은 화려한 감성과 그 속에 자리한 '러브'(팬덤명)을 향한 사랑 가득한 메시지들을 시사했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오피셜컷 중 렌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는 포근한 니트와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렌이 형형색색의 꽃을 배경으로 진지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활을 쥔 채 정면을 응시하는 렌의 모습은 뉴이스트 음악넘버의 화려함 속에 자리한 진지한 감성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시사하는 듯 보여 관심을 끈다.
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는 데뷔 10주년의 음악여정을 망라하는 피날레격의 작품으로, 그간 폭 넓어진 자신들의 음악 세계와 함께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이튿날인 15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 발표로 유종의 미를 장식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