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베스트앨범 속 감성라인을 조명하는 뉴이스트 완전체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의 단체 오피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전 느낌의 공간과 숲길을 배경으로 활을 든 채 늠름한 모습을 보이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개별 오피셜포토 속의 감성적 면모와는 또 달리, 고전적인 우아함과 더불어 5인 5색의 절제감 있는 카리스마 분위기가 펼쳐지는 바가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는 데뷔 10주년의 음악여정을 망라하는 피날레격의 작품으로, 그간 폭 넓어진 자신들의 음악 세계와 함께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이튿날인 15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 발표로 유종의 미를 장식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