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SUMMER CAKE)이 뮤비티저와 함께, 신곡으로 비출 본연의 유니크 컬러를 일부 공개하며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11일 TSC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썸머케익 세 번째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사람들 앞에선 안돼'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티저에는 썸머케익을 상징하는 케이크가 놓인 테이블 이미지를 시작으로, 비비드 컬러를 배경으로 러블리 펑키스타일의 썸머케익이 당당함과 시크한 면모를 과시하는 바가 담겨있다.
원테이크 기법을 토대로 "Let’s make a secret"이라는 직설적인 가사와 신곡 멜로디로 표현되는 썸머케익의 러블리 걸크러시 감각을 연결감있게 자연스레 비추는 바가 눈길을 끈다.
새 싱글 '사람들 앞에선 안돼'은 썸머케익의 유니크 감성을 담은 Fake Loveism(페이크 러브이즘) 세계관의 두 번째 작품으로, 연인들의 밀당(밀고당기기)를 표현하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Way'로 구성된다.
한편 썸머케익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람들 앞에선 안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