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김재원이 영화 ‘드림메이커’의 타이틀롤 발탁과 함께 스크린 무대로 나선다.

11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김재원이 타이틀롤을 맡은 영화 '드림메이커'가 오는 24일 개봉된다고 밝혔다.

영화 ‘드림메이커’는 자칭 타칭 정의로운 감시자 서윤(이수정 분)과 나쁜 놈과 착한 놈을 섞어 놓은 금수저 주환(김재원 분)이 진짜 나쁜 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김재원은 3선 국회의원의 외동아들이자 비상한 두뇌를 지닌 '주환'역을 맡는다. '주환' 캐릭터는 위기탈출을 도운 것을 계기로 여주인공 서윤과 관계를 설정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핵심존재다.

김재원의 '드림메이커' 타이틀롤 발탁은 웹드라마 '뒤로맨스' 주연 정마로 역, 박정현 뮤직비디오 ‘다시 겨울이야’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단단히 채우는 동시에, 신예배우로서의 주목도를 새롭게 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림메이커’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