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갤럭시노트10'의 가성비 가치를 높이는 이벤트 지원과 함께, 알뜰 스마트라이프를 향유할 기회를 마련한다.

1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격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트족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유통업계의 마케팅 노력 속 혜택분을 바탕으로 대중의 합리적인 통신비 소비를 독려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은 고가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다소 파격적인 가격이라 화제가 되는 것 같다”며 “유통단계 최소화와 박리다매 시스템 도입이 지금과 같은 혜택을 드리게 된 주요 이유가 됐던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