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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셀바스AI와 '디지털트윈'사업 추진…'비비지·하성운 AI쌍둥이 제작'

발행일 : 2022-03-14 10:54:10

[RPM9 박동선기자] 소유·허각·비비지(VIVIZ)·하성운·이무진·비오 등이 빅플래닛메이드의 노력으로 AI쌍둥이 동생을 갖게 됐다.

14일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 측은 최근 인공지능 음성기술 전문기업 셀바스AI와 '아이돌 디지털트윈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이번 협약은 아티스트의 보이스데이터와 셀바스AI의 음성지능 기술력을 결합,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내는 실무계획을 본격 추진할 것을 선언하는 바로 의미를 지닌다.

빅플래닛메이드와 셀바스AI 추진의 디지털트윈은 비비지(VIVIZ)·하성운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재호 빅플래닛메이드 대표이사(회장)는 "앞으로 디지털트윈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나갈 뿐만 아니라 음악, 콘서트, 팬미팅, 사인회 등 메타버스 안에서 좋아하는 아이돌과 시공간적 제약을 좁히며 교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팬덤 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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