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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스페셜 싱글 활동종료…'Callin'감성으로 연 17번째 봄'

발행일 : 2022-03-14 11:04:19

[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9색 감성하모니로 열일곱 번째 봄을 열며, 새로운 활동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14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가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Callin' (콜린)' 활동은 지난달 28일부터 약 2주간 전개됐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사진=레이블SJ 제공>

활동 간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뮤비와 9색 감성하모니로 꽉 채운 음악방송 무대를 앞세워 글로벌 대중을 사로잡았다. 메인보컬 예성, 려욱, 규현의 단단한 목소리와 함께, 이특, 희철,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등의 매력적인 하모니가 펼쳐지는 음악방송 무대는 매 방송때마다 국내외 팬들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는 곧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정상과 함께, 싱글로서는 이례적으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바로도 이어졌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스페셜 싱글 공식활동 종료와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기 위한 계획수립에 본격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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