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마마가 15년만의 투어콘서트로 국내 각지의 팬들과 묵직한 음악교감을 직접 나눈다.
1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마마 전국투어 콘서트 <ReBorn> 개최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빅마마 전국투어 콘서트 <ReBorn>은 내달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 울산 등 총 5개도시 일정으루 추진된다.
이번 공연은 정규6집 'Born(本)'의 연장선상으로, 2007년 이후 15년만의 완전체 형태로 팬들을 마주하는 빅마마 멤버들의 음악소통 무대로서 의미를 갖는다.
빅마마는 공연 간 'Born(本)' 앨범에 수록된 멤버별 솔로곡 무대의 최초공개는 물론 '배반', '거부', '여자', '안부' 등 히트곡 넘버들의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마마 전국투어 콘서트 <ReBorn> 티켓은 멜론티켓·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금일 오후 2시 서울공연을 필두로 △16일 오후 2~3시 부산·대구 △17일 오후 2~3시 전주·울산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한편 빅마마는 지난달 정규앨범 'Born(本)'을 발표,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