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XG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내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글로벌 대중과의 첫 만남을 본격 준비한다.

14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신인 걸그룹 XG의 공식 커뮤니티가 금일 플랫폼 위버스(Weverse) 내에 오픈됐다고 밝혔다.

‘Xtraordinary Girls’의 약어인 XG는 주린(JURIN), 치사(CHISA), 하비(HARVEY), 히나타(HINATA), 쥬리아(JURIA), 마야(MAYA), 코코나(COCONA)로 구성된 7인조 힙합∙R&B 걸그룹이다.

XG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은 오는 18일 첫 싱글 ‘TIPPY TOES’ 발표와 함께 첫 발을 내디딜 자신들을 향한 글로벌 소통폭을 환기하기 위한 노력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위버스컴퍼니 제공>

위버스는 XG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 오는 17일까지 해시태그(#LMK_XG) 포스팅 이벤트를 전개, 총 7인에게 친필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와 함께 XG의 위버스샵(Weverse Shop)을 오픈, XG의 데뷔 싱글 앨범 및 LP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라비, 김준수, 베리베리, 업텐션, 이진혁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