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10주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앨범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더 큰 팬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한다.
1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베스트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Needle & Bubble’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투사한 베스트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서로를 향하는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GALAXY’(갤럭시)’, ‘다시, 봄’ 등 신곡 2곡과 함께, 지금의 뉴이스트를 만든 명곡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LOVE ME’(러브 미), ‘Different’(디퍼런트), ‘Look (a starlight night)’(룩),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 등 8곡의 리마스터·편곡 트랙들이 담긴다.
이는 2012년 첫 싱글 ‘FACE’(페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14일 전속계약 종료까지 거듭 쌓아온 뉴이스트의 디스코그래피들을 되새기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뉴이스트와 팬덤 러브의 이미지를 가늠케 한다.
한편 뉴이스트 베스트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은 금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