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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합류…"유재석·이광수와의 케미 기대해달라"

발행일 : 2022-03-15 09:40:53

[RPM9 박동선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안방극장의 단아한 이미지를 넘어 본연의 유쾌발랄한 모습으로 글로벌 OTT 팬들에게 다가선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유리가 올해 하반기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위험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에서 ‘살기 위해 무조건 버텨야 한다’는 단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권유리는 유재석, 이광수 등과 함께 메인 호스트를 맡아 매회 등장할 초특급 게스트들과의 예능케미를 주도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최근 파이널 방송을 마친 MBC 예능 ‘방과후 설렘’에서의 순수열정과 함께, 드라마·연극·가수 등 분명한 콘셉트매력을 표현했던 그녀 이면에 존재하는 유튜브·예능 등에서의 유쾌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집중적으로 비출 것으로 예상된다.

권유리는 “평소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데 저의 성향과 딱 맞는 신박한 포맷의 예능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 저의 색다른 모습과 더불어 유재석, 이광수 및 게스트 분들과의 유쾌한 케미도 많이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유리와 유재석, 이광수 등이 맹활약을 펼칠 디즈니+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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