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작은 감성장인' 벤이 아련한 봄 이별 에세이를 들고 5개월만에 돌아온다.
15일 메이저나인 측은 벤의 새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는 지난해 10월 '지금 뭐해'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봄의 상징인 벚꽃을 상징으로 추억과 정리를 표현하는 이별발라드다.
특히 최근의 가사스포일러 이미지나 진해 랜선 벚꽃놀이 하이라이트 영상 등 티징콘텐츠를 통해 비쳐진 대조적인 감성들이 벤 특유의 묵직한 감성울림을 통해 공감있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벤의 새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벤은 새 싱글 발표와 함께, 내달 9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벤 단독 콘서트 [우리는...ing]'를 개최한다. 티켓예매는 금일(15일) 밤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