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유쾌발랄 요정돌 오마이걸이 클래시컬 콘셉트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다채로운 '러블리'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1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정규2집 ‘Real Love’의 첫 콘셉트컷의 개별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흑백톤 색감과 함께, 리본·레이스·진주 등의 오브제로 스타일링한 채 우아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오마이걸 7멤버들이 각각 묘사돼있다.
흑백톤이 주는 클래식한 감각과 함께, 특유의 러블리감이 한층 더 성숙한 톤으로 비쳐져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 새 앨범 ‘Real Love’는 지난해 5월 'Dear OHMYGIRL'(타이틀곡 던던댄스) 이후 10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9년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al Love’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