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4개월만의 컴백과 함께, 대세신예로서의 존재감을 보다 굳건히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편지 봉투와 함께 'LOVE DIVE'라는 앨범명과 '2022-04-05 TUE 6PM(KST)'라는 발매 일시, 'DEAR CUPID(디어 큐피드)'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아이브의 컴백은 지난해 12월1일 첫 싱글 'ELEVEN(일레븐)' 활동 이후 4개월만의 일이다.
이번 활동은 2021 데뷔 신인 중 최다 초동판매고, 지상파 3사 트리플크라운 등 음방 13관왕, 12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차트 진입 등 국내외적으로 크게 조명됐던 데뷔앨범 행보에 이어, '대세신예'로서의 존재감을 보다 굳건히 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는 내달 5일 신보 'LOVE DIVE'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다양한 티징콘텐츠 릴레이로 컴백 기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