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더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3년 또는 10만㎞m의 보증 기간 이후, 추가로 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해 해당 기간에 보증 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모터스 출고 차량 대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기존 타사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1년 또는 13만㎞, 2년 또는 16만㎞, 3년 또는 25만㎞ 등 고객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년 또는 25만㎞까지의 보장 상품은 최대 6년 또는 25만㎞까지로 보증 기간이 넉넉하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성모터스는 추가로 보증 재연장을 원할 경우, 1년 또는 13만㎞, 2년 또는 16만㎞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최초 1년 동안 보증 기간을 재연장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추가 프로그램도 함께 출시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ISP 기간 이후에도 변함없이 고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차량 운행에 있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에 추후 수리비 절감이 가능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최우선 할 수 있는 다양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 구매 문의는 가까운 한성모터스 공식 전시장, 서비스센터 등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