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요정돌 오마이걸(OH MY GIRL)이 클래시컬 분위기에 이은 부드러운 성숙감을 이미지로 표현, 정규 2집 ‘Real Love’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정규2집 ‘Real Love’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개별단위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베이지 톤의 색감에 맞는 스타일링과 함께, 꽃과 향수 등의 소품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직전 흑백톤의 콘셉트컷에 비쳐진 클래식 분위기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눈빛과 포즈로 전하는 따뜻한 감성들이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 새 앨범 ‘Real Love’는 지난해 5월 'Dear OHMYGIRL'(타이틀곡 던던댄스) 이후 10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9년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al Love’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