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개별티저 속 7인7색 성숙러블리를 표현하던 오마이걸이 단체컷과 함께, 새 정규앨범으로 펼칠 '로맨틱'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선보여 관심을 보이고 있다.
18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정규2집 'Real Love'의 첫 단체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직전 개별컷의 베이지 톤 색감과 함께 정면을 그윽하게 응시하는 멤버 7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개별 티저컷으로 비쳐진 멤버들의 성숙감 어린 러블리매력들이 하나로 뭉쳐, 오마이걸만의 새로운 감성성장을 표출할 것을 가늠케 한다.
오마이걸 새 앨범 ‘Real Love’는 지난해 5월 'Dear OHMYGIRL'(타이틀곡 던던댄스) 이후 10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9년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al Love’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