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조재윤이 건강지킴이 프로에서의 첫 단독진행과 함께, 유쾌매력의 명품 이야기꾼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1일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혈관 편에서 단독진행자로 나서며 시청자들을 편하게 마주했다.
방송 간 조재윤은 유쾌한 말재주와 진정성있는 보이스로 혈관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과 운동법들을 소개하는 한편, 터키의 슈퍼 푸드이자 국민건강식 ‘돌마’ 먹방과 함께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방송을 주도했다.
이는 안방극장 속 명품 신스틸러 조재윤의 활약범위를 한층 더 폭넓게 전개할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준 것으로 의미가 있다.
한편 조재윤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1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슈퍼푸드의 힘' 스토리텔러 활약과 함께, 올 하반기 방영될 tvN '환혼'을 통한 안방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