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나다가 서바이벌 웹콘텐츠와 함께, '만능활력소'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21일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다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갈라진 세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1억원의 상금을 놓고 동일하게 주어진 극한상황에서 각자 다른 생존전략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엔터 김민종CP가 총괄 연출을, ‘와썹맨’ ‘빨대퀸’ 등을 연출한 카카오엔터 이건영PD와 ‘가짜사나이’ ‘파이트클럽’ 등을 만든 3Y코퍼레이션의 배철순CP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나다의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출연은 지난해 ‘신’(spicy), ‘불렛프루프’(Bulletproof) 등 본업활동과 함께, 기존까지 ‘미쓰백’, ‘태권홈트V’, ‘소파어웨이’, ‘캠핑중학교’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해왔던 그녀의 모습에 따른 새로운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각 예능에서 비쳐진 유쾌에너지와 입담, 뛰어난 운동센스 등을 통해 생존 서바이벌과 예능을 엮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분위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바 관심을 끈다.
한편 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지난 18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금요일 밤 7시 카카오TV에서 2회차씩 공개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