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영상과 함께 신곡 '다시, 봄'에 담은 10년 추억과 팬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뉴이스트 스페셜영상 ‘NU'EST with L.O.Λ.E - Storybook ‘다시, 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콘서트·팬미팅 등의 실황을 주요포인트로 팬덤 러브와 함께 한 뉴이스트의 10년 음악추억을 망라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2012년 데뷔 앨범 ‘FACE’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일부로 된 오프닝부터 ‘다시, 봄’의 뮤직비디오 클로징까지 이어지는 구성 속에,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의 비하인드 영상 등을 중간중간 더하며, 뉴이스트-러브의 10년 공감추억 내용들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또한 “지금까지 뉴이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과 함께 멤버별 메시지와 전매특허인 “하나, 둘, 셋 사랑해”를 외치는 포토타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팬들의 응원메시지는 팬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느끼게 한다.
스페셜영상 ‘NU'EST with L.O.Λ.E - Storybook ‘다시, 봄’’은 지난 15일 발매 이후 벅스 등 국내차트는 물론,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등 7개국 1위를 비롯한 11개국 아이튠즈 톱10 등을 기록한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의 프로모션 성격과 함께, 지난 14일 계약종료와 함께 마무리된 뉴이스트의 팬사랑 인사로서의 성격으로 공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마지막으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