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단위로 접어든 프리미엄폰 '갤럭시S20'의 경제성을 배가하는 행사를 펼친다.
2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재고대책과 대중의 다양한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반영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노력 속 혜택분을 적용한 모비톡의 단독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몇 년 전만해도 신 제품이 출시 되도 플래그십 제품은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와 코로나19 장기화가 겹쳐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