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의 첫 미니앨범 활동이 수록곡 '다라리 (DARARI)'와 함께 다시 한 번 직진하게 됐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저가 수록곡 '다라리 (DARARI)'로 앨범 후속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저의 '다라리' 활동 결정은 한 달간 거듭된 프로모션 속에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타이틀곡 '직진 (JIKJIN)'의 열풍과 함께, 해당 곡이 틱톡 트렌딩 송 1위,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인 등을 달성할 정도로 높이 인정받은 바에 따른 것이다.
특히 뮤비나 퍼포먼스 무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던 곡에 대한 인기를 보여준 바에 따라, 트레저의 다양한 무대매력을 더욱 폭넓게 보여주는 것으로 화답한다는 차원에서의 의미가 크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9~10일 트레저 첫 콘서트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 이후 '다라리 (DARARI)'활동에 들어갈 것을 예고, 뮤비제작 등 세부 프로모션 계획에 돌입할 예쩡이다.
한편 트레저는 미니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으로 누적판매고 77만장과 함께, 30개국 아이튠즈 1위, 2월 가온차트 2관왕 등의 기록을 누적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