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걸그룹 컴백대전 Mnet '퀸덤2'가 6팀6색 고퀄 퍼포와 함께, 본격적인 대결에 조금씩 가까워져가고 있다.
최근 Mnet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퀸덤2' 출연팀 오프닝쇼 영상을 공개했다.
22~23일 이틀에 걸쳐 공개된 영상은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 등 6팀의 90초 퍼포먼스다.
각자만의 특색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출연팀들의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끄는 바와 함께, 이들의 본격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퀸덤2’ 제작진은 “각 그룹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90초 분량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각 팀에서 준비한 무대를 제작해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연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net 퀸덤2는 K-팝 최고 걸그룹 6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밤 9시20분 첫방송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