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원영·리즈를 시작으로 티징콘텐츠 릴레이를 시작, 새롭게 비쳐질 'Z세대 워너비' 매력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싱글2집 'LOVE DIVE(러브 다이브)' 티저컷 중 원영·리즈 개별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도도한 분위기와 싱그러운 비주얼 감각을 드러내는 원영·리즈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앙갈래머리와 티아라 매치로 도도함과 화려함을 보여주는 원영, 하트퀸 문양카드를 든 채 금발·핑크 조화의 헤어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싱그러움을 표출하는 리즈의 모습은 아이브가 새롭게 보여줄 자유분방 Z세대 비주얼감각을 가늠케 한다.
아이브 새 싱글 'LOVE DIVE'는 지난해 12월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 이후 4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Z세대 큐피트' 콘셉트의 당당함이 표현된 작품이다.
한편 아이브는 내달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를 발표, 전작으로 거둔 음방 13관왕 이상의 기록사냥과 함께 글로벌 대세로의 거듭된 성장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