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의 2년반만의 대면만남이 금일부터 펼쳐진다.
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2 PROJECT : TEAM SVT’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과 캐럿을 통칭하는 ‘TEAM SVT’라는 물음과 함께, 그동안 세븐틴-캐럿 간의 만남을 담은 장면과 ‘CARAT, STAY TUNED’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금일부터 3일간 전개될 여섯 번째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의 본격시작을 시사하는 바로서 의미를 지닌다.
2019년 8월말 월드 투어 ‘ODE TO YOU’ 서울공연 이후 2년 반만의 오프라인 무대인 이번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TEAM SEVENTEEN’(팀 세븐틴)이라는 메인 콘셉트와 함께 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한 대표코너와 앙코르 무대로 펼쳐진다.
또한 세븐틴 공연의 시그니처라 할 유닛 리버스 무대도 역시 준비된 것으로 전해진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5~27일 3일간의 현장무대(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와 함께, 마지막 공연을 3개 국어자막, 14화면 구성의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 글로벌 캐럿과 세븐틴의 교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 여섯 번째 팬미팅 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은 25~27일 총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