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김태우가 NFT(대체불가토큰) 완판달성과 함께,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재개에 대한 탄력을 받게 됐다.
25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김태우의 NFT ‘Singing in Space’가 한정수량(100개)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inging in Space’는 피아노 건반 위에 앉은 김태우의 실사 일러스트와 함께, 그래픽 디자인이 삽입된 PFP(Profile Pictures, 프로필 사진) 형태의 NFT다.
해당 NFT는 김태우의 아이디어를 통해 구현된 이미지와 함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완판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god 멤버이자 솔로 가수 김태우의 또 다른 모습을 기록하고 선보일 수 있는 본 NFT는 디지털 굿즈의 의미 뿐 아니라 컬렉션이라는 큰 틀 안에서 작품들을 서로 규합시켜 또 다른 소장가치를 지니게 한다. 단순 소장이 아닌 향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 가수로서는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