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오상윤이 오엔기획의 둥지에서 글로벌 행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
25일 오엔기획 측은 최근 오상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따고 밝혔다.
오상윤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사의 찬미’, 영화 ‘박열’, ‘군함도’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함께, 영어·일본어에 능통한 회화실력을 통해 영화 ‘봉오동 전투’와 ‘야차’에서 연기는 물론 언어 스태프로도 활약한 바 있는 배우다.
오상윤은 전속계약과 함께 훈남매력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프로필을 공개, 다채로운 행보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오엔기획은 배우 매니지먼트 및 가수, 배우 해외공연, 광고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배우 후지이 미나, 신동재가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