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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H&엔터에 새 둥지…"배우·감독·작가 역량발휘 지원할 것"

발행일 : 2022-03-28 18:44:41

[RPM9 박동선기자] 연기파 배우이자 감독, 작가로도 활약한 류현경이 새 둥지 H&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날개를 편다.

28일 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류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무대를 가리지 않는 연기활동과 함께,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온 명품배우다.

류현경은 H&엔터테인먼트 합류와 함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마주할 예정이다.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홍민기 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H&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로 최근 합류한 류현경을 비롯해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윤종석, 손담비,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안창환, 장희정, 강민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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