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사흘 간의 오프라인 무대로 이어질 데뷔 첫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플로버(팬덤명)과 직접 마주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팬미팅 2022 fromis_9 1st fan meeting ‘fromis day’(프로미스 데이) 개최를 예고했다.
예고된 바에 따르면 2022 fromis_9 1st fan meeting ‘fromis day’는 내달 22~24일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fromis day’(프로미스 데이)는 팬사인회를 더한 소규모 공연인 '약속회'를 거듭해왔던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첫 대규모 팬미팅이다.
팬미팅 개최일정들을 예고하는 포스터 속 멤버들의 모습과 다양한 이미지들은 오랜만에 직접 대면하는 플로버들을 향한 프로미스나인의 설렘을 표현하는 듯 보인다.
프로미스나인의 첫 공식 팬미팅 '프로미스 데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될 이번 팬미팅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상세내용은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