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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장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방송계 '만세타격' 예고

발행일 : 2022-03-29 16:23:34

[RPM9 박동선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스포테이너로서의 적극적인 '만세타격'을 펼친다.

29일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준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준혁은 '만세타법', '1루 전력질주' 등 특유의 열정어린 모션과 함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타자로 활약한 바 있는 인물로, 은퇴 후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의 행보와 함께 2019년 '뭉쳐야찬다 시즌1'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행보를 병행하고 있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준혁은 장군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금일 첫방송될 MBN '백투더 그라운드' 등 다양한 방송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장군 장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양준혁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레전드 선수인 만큼 스포테이너로써 다양한 예능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양준혁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합류한 양준혁을 비롯해 방송인 MC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가수 박광선, 스포츠 스타 전 농구선수 김태술, 현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이 소속된 엔터회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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