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또 한 번의 유튜브 라이브방송과 함께, 청춘돌의 성숙매력 행보를 본격 시작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DREAM의 정규 2집 컴백 스페셜 라이브가 금일 밤 7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컴백당일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이어진 컴백관련 두 번째 생방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간 NCT DREAM은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은 물론, 온라인 공연 ‘DREAM STAGE : GLITCH MODE’(드림 스테이지 : 글리치 모드)에서 선보일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 무대 영상도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내달 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 (STUDIO CHOOM)’을 통해 ‘버퍼링 (Glitch Mod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펼쳐질 NCT DREAM의 컴백행보를 상징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28일 정규 2집 ‘Glitch Mode’를 발매,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AWA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