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완전체 티저와 함께, 6인6색 시너지로 비롯된 'MZ 큐피트' 콘셉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개별티저를 통해 키치한 매력을 비추던 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 등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트렌디한 느낌으로 재해석된 '큐피트' 동화의 모습을 표현하는 모습이다.
특히 '롱리스트 아티스트', '월드 일러스트 어워드 2020', '아메리칸 일러스트 38 선정 온라인 우승자 2019'에서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데미안 전(Damien Jeon)의 참여와 함께, 아이브의 다채롭고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으로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