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 첫 론칭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방시혁 의장에 이어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더한 막강 제작진과 함께, 역대급 퀄리티를 나타낼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31일 쏘스뮤직 측은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걸그룹 르세라핌 제작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성현 디렉터는 그간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콘셉트, 뮤직비디오, 아트워크 기획에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 전문가다.
특히 그가 제작참여한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시리즈는 음악뿐 아니라 청춘과 성장 스토리를 풀어낸 비주얼 콘텐츠로 현 시점까지 K-팝 팬덤 내 레전드로 꼽힌다.
김성현 디렉터의 제작팀 합류는 방시혁 의장의 총괄 프로듀싱 참여와 함께 걸그룹 '르세라핌' 론칭에 대한 하이브의 애정과 열정을 가늠케 함은 물론, 그룹의 음악·퍼포먼스 등에 대한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한편 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