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곽진언이 자신의 서정적 감성으로 꽉 채운 새 앨범과 함께, 봄날 음악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31일 뮤직팜 측은 곽진언이 내달 6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곽진언의 컴백은 지난해 12월24일 '곽진언 X VIBE, 슬립믹스 프로젝트' 놓아준다 이후 3개월만의 음악행보이자, 앨범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싱글 '바라본다면' 이후 9개월만의 일이다.
이번 곽진언의 컴백앨범은 곽진언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표현된 서정적인 감성곡 4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2016년 정규 앨범 ‘나랑 갈래’를 발매한 곽진언은 앨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완성형 뮤지션’으로서의 탄생을 알렸던 곽진언의 새로운 분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곽진언은 내달 6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