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유통업계의 재고정리 전략과 가성비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매칭한 이벤트를 추진, '통신비 절약 어플'로서의 가치를 드러낸다.
2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떨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의 재고대책을 최대한 발췌적용, 가성비 인기폰 '아이폰11'을 기준으로 한 스마트족들의 경제적 통신비 지출을 지원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과 삼성의 양강 구도로 굳어지고,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모델까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부딪치고 있다”며 “경쟁이 심화될 때 생기는 틈새 시장이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