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다크 카리스마에 이은 청순미 반전으로 컴백행보에서의 다양한 표현들을 기대케하고 있다.

드림캐쳐컴퍼니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림캐쳐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2차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멤버 개별단위로 공개된 티저컷에는 푸른 하늘이 비치는 신전을 배경으로 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청순감을 드러내는 드림캐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존의 카리스마 감각을 한층 더 강조한 직전 콘셉트컷에 이어, 청순몽환감의 반전을 비추며 새로운 앨범활동에서의 다채로운 매력발산을 기대케 한다.

신보 'Apocalypse : Save us'는 9개월만에 선보이는 드림캐쳐의 새 앨범이자, 'Apocalypse'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이번 앨범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MAISON(메종)'을 비롯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