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홈투홈 서비스(Home To Home Service)’와 토요타 중고차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 고객 대상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먼저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고객 대상 홈투홈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토요타 고객이라면 누구나 1회 사용 가능하며 편도 50㎞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판금·도장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룸 스프레이, 아로마 오일 등으로 구성된 ‘릴랙스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전국 2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토요타 중고차를 구매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4월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포함한 약 40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 SMS(Smart Maintenance Service)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프런트 와이퍼 러버 증정, 토요타 순정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타이어 안심 보장 서비스를 기존 6개월에서 추가 6개월 기간 연장 및 차량 살균소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홈투홈 서비스는 바쁜 일정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고객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토요타 서비스의 감동을 체험하고 안전한 운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