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펜타곤과 유니버스(펜타곤 팬덤명)의 대면 만남이 2년만에 다시 이뤄진다.
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 네 번째 팬미팅 'PENTAGON’s PRIVATE PARTY'가 오는 2~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20년 'PENTAG-ON AIR' 이후 2년만의 대면 팬미팅이자,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음악소통 기회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미니12집 'IN:VITEU'(인바잇유)와 함께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대표곡들을 지닌 펜타곤의 무대매력과 그에 호응하는 유니버스의 음악적 공감형성의 모습이 제대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한편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 [PENTAGON’s PRIVATE PARTY]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일(토) 오후 6시, 3일(일) 오후 5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