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초아가 복귀 후 1년7개월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첫 곡을 발표, 솔로뮤지션으로서의 공식적인 데뷔에 나선다.

최근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아의 솔로싱글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티저이미지에는 큰 데이지꽃 포인트가 놓여진 부드러운 옐로우 계열 색감 배경과 함께, ‘2022.04.09 6PM(KST)’라는 날짜와 ‘CHOA(초아)’의 이름 등이 기재돼있다.

이번 초아의 솔로곡 발표는 복귀 후 1년7개월만이자, 최근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등 OST나 프로젝트 음원을 제외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작품으로서는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노래제목과 콘셉트 등 구체적인 정보는 미공개 상태지만, 개인 유튜브나 예능, OST 등에서 비쳐진 초아의 음악적 이미지나 커밍순티저 속의 부드러운 분위기는 대체로 감성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 될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초아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