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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다양한 도전 지원할 것"

발행일 : 2022-04-05 10:32:24

[RPM9 박동선기자] '안방극장 청순 아이콘' 조우리가 나무엑터스 새 식구로 합류, 다양한 도전행보를 이어간다.

5일 나무엑터스는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배우 조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조우리는 2011년 데뷔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누적하고 있는 배우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나무엑터스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갖춘 조우리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드라마부터 광고까지 다방면에서 한계를 두지 않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 소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등이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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