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MZ세대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5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비케이프(대표 운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 (What it isNt)’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보이즈의 '와릿이즌' 모델 발탁은 다양한 무대표현들로 비치는 개성과 밝은 분위기로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의 이미지가 브랜드 컬러와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더보이즈는 모델발탁과 함께 공개된 서머화보 등 콘텐츠와 함께, '와릿이즌'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함께할 계획이다.
‘와릿이즌’ 측은 “더보이즈만의 개성과 밝은 분위기가 브랜드의 방향성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더보이즈와 매 시즌 MZ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