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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델 겸 배우' 타치바나 에리,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국내활동 본격화 예고

발행일 : 2022-04-05 13:52:02

[RPM9 박동선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타치바나 에리가 배윤영, 유지애가 소속된 YG케이플러스에 둥지를 마련, 보다 적극적인 국내행보를 펼친다.

5일 YG케이플러스 측은 타치바나 에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타치바나 에리는 일본 잡지 ‘VIVI’의 전속 모델로 데뷔한 이래, 힌스·미장센·비이커 등 브랜드 모델와 함께 영화 ‘시크릿 카운터’ 속 미도리 역으로 연기행보까지 펼친 바 있는 모델 겸 배우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DIVINE’, 예성X범키 ‘carpet’ 등의 뮤비 여주인공으로도 알려져있다.

타치바나 에리의 YG케이플러스 합류는 그동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행보를 펼쳐온 그녀가 한국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예고하는 바로 비쳐져 관심을 끈다.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타치바나 에리는 “그동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일을 했지만, YG 케이플러스와 함께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려 한다. 애정 하는 한국에서의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YG케이플러스는 “타치바나 에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모델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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