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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르세라핌 디지털 수비니어™' 화제…팬 동참 '디지털 크리에이팅' 효시

발행일 : 2022-04-05 18:06:48

[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HYBE)가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프로모션으로 내세운 디지털 수비니어™(Digital Souvenir™)와 함께, 팬과 함께 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팅'의 긍정적 예시를 써내려가고 있다.

사진=하이브, 쏘스뮤직 제공 <사진=하이브, 쏘스뮤직 제공>

5일 하이브에 따르면 르세라핌 프로모션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는 공식 사이트 오픈에 이어진 멤버 사쿠라 콘텐츠 공개를 통해 글로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티스트 대표 콘텐츠 MD로 꼽히는 포토카드의 디지털화와 함께, 아티스트와 팬들이 서로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디지털 수비니어™는 하이브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계정과의 연동모드를 기반으로 포토카드 구성부터 완성, 민팅(하이브-두나무 합작 플랫폼 연동예정)까지 팬들의 참여경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하이브, 쏘스뮤직 제공 <사진=하이브, 쏘스뮤직 제공>

이는 하이브의 3대 사업 축인 레이블-플랫폼-솔루션의 연동과 함께, 데뷔예정 그룹인 르세라핌의 프로모션이라는 기본적인 목적은 물론 메타버스 기반의 엔터산업에서 핵심인 팬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팅'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서 다방면에서 관심을 끈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합작해 론칭하는 하이브 최초의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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