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합심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두 번째 멤버 김가람을 공개, 그룹을 향한 기대치를 증폭시키기 시작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5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김가람의 프로필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및 포토로 공개된 프로필 속 김가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의 청아한 비주얼감과 함께, 풍선, 인형, 트램펄린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도도발랄한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170cm에 달하는 피지컬과 함께 직전 공개된 사쿠라의 팔색조 시크도도한 멋과는 또 다른 느낌의 청순감을 보여주는 2005년생 김가람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은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표현한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의 6인조 그룹으로, 방시혁 의장·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하이브 내 BTS제작진 군단과 쏘스뮤직이 합심한 역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한편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 르세라핌은 내달 데뷔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