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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신생 DG엔터와 전속계약…이달말 가수컴백

발행일 : 2022-04-06 14:05:31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윤지성이 신생 DG엔터에 새 둥지를 틀고, 가수본업 컴백과 함께 다방면의 행보를 준비한다.

6일 D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윤지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지성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그룹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 팀 활동 종료 이후인 2019년 2월부터는 솔로 가수 겸 배우로 다재다능 행보를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전역 후 첫 앨범인 'Temperature of Love (템퍼러처 오브 러브)' 활동과 함께,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지컬 '썸씽로튼' 등 폭넓은 활약을 펼치며 대중과 마주하고 있다.

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지성은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1년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라며 "재능넘치는 아티스트를 맞게 돼 기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DG엔터테인먼트는 길종화·강찬이 두 대표를 비롯해 K-엔터 전문가들이 결집한 신생 엔터사로, 윤지성을 시작으로 한 잇따른 아티스트 영입과 함께 음악·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제작, 유망 기업 투자 등 종합 엔터사를 향한 전방위적인 성장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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